TIL 08

오늘 한 일 / 배운점

  • 팀 내 코드 리뷰

  • Swift 문법 강의 수강

  • 팀 과제 Lv.3 코드 작성

  • 7/27 19:00 학습법 특강 (YI 매니저님)

    “코더가 되지말고 개발자가 되자!”
    이번 부트캠프에서 가장 중요한거 4가지

    1. TIL, WIL : 꾸준함 성실함으로 나의 자산이 됨. 개발 문화에서는 매우 중요

    2. 개인과제/팀과제 : 배운 내용을 복습하면서 내 힘으로 사고력과 구현력을 중점으로 단련 가능

    3. 프로젝트: 협업이 단순히 사이좋게 무언가를 만드는 게 아니고 어떤 기술적 의사결정, 기술적 고민같이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으로 하는지 그런 과정이 중요해서 협업이 중요한 것.

    4. 알고리즘: 코드를 이해하고 구현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음

    이번 부트캠프에서 강의도 물론 듣지만 강의는 기본 토대를 위해서 듣는 것이고 위 4가지를 열심히 지켜서 하다보면 레거시 코드도 개선해 나갈 수 있고 현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 성장 가능한 잠재력, 라이브러리 활용력 등 더 좋은 개발을 고민할 수 있는 사고력을 갖춘 웹 개발자가 될 수 있다. → 경쟁력 있는 주니어 개발자가 되어야 함!
    또, 강의를 듣고 개념에 대해서 이해가 됐다면 반드시 손으로 코드를 쳐봐야 하고 어떻게 작동되는지 개념을 파악해야 한다. 작동원리에 대해서 설명 가능 할수있게 코드에 주석을 달거나 하면서 계속 연습한다. 로직이나 코드에 대한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구현하는 기술, 스택의 목적과 근거를 갖고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고민이 필요하다. 무조건 어려운 기능 다양한 스택을 사용한다 해서 취업하기 쉬운 게 아니다.(기술적인 고민을 어떻게 했는지가 중요!) → 트러블슈팅(문제 해결 과정)에 힘을 많이 들이자!
    또 협업도 중요한데 협업을 잘하려면 예쁘게 말하고, 전달하고 싶은 것을 명확하게 말하고, 데이터 또는 기술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소통해야 한다.
    보통 채용공고를 보면 기술적인 요구사항 외에 자질이나 성향을 많이 보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기업에서 사람을 뽑을 때는 보통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보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이 있고, 다른 사람과 협업해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고, 자신의 성장뿐만 아니라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사람, 끊임없는 고민으로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어낼 사람을 찾는다.

    • 원격강의 : 개념 구조를 이해했다면 이해한 부분은 꼭 직접 구현해 보기

    • 실시간 강의 : 완전히 이해 못 해도 집중해서 듣고 만약 놓친 부분이 있다면 녹화본으로 복습

    • 과제 : 과제의 목적은 배운 내용 복습, 구현 연습. 물론 데드라인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완성 못했더라도 피드백 받고 부족한 부분 채우기.

    • 질문 : 내가 뭘 모르는지도 모르겠더라도 질문을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나쁜 질문이라도 일단 하는 게 맞다 튜터/기술 매니저/동기 모두에게 적극적으로 질문

    • 공유 : 답변 받은 내용 공유하기. 팀 과제나 프로젝트 수행 시 진척도+문제점 반드시 공유 자기가 잘해서 남들이 베낄까 봐 숨기거나, 아니면 너무 부끄러워서 숨기거나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개발 문화는 그렇지 않다. 심지어 기업에서도 회사에 있어서 중요하거나 피해가 없는 경우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경우가 많음 남들과 공유를 적극적으로 하자

    • 집중 코딩 시간 : 이시간에는 온전히 코딩에 집중.. 질문/잡담도 되도록 안하기

    4개월간 진행되는 9 to 9에서 위와 같이 하면 압축성장할 수 있다!

과제

  • 나만의 하루 학습계획 설정 및 실행

느낀점

오늘 학습법 특강에서 ChatGPT를 쓰는 게 맞을지 안 쓰는 게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매니저님 회사에서는 실제로 개발팀에서 유용하게 잘 쓰고 있고 ChatGPT 쓰는 게 맞는다고 한다.
쓰는 것은 시대의 요구사항. 도구가 있는데 안 쓰는 건 좋지 않으니까.
하지만 어떻게 쓰는지가 문제인데 예를 들어 틀을 잡을 때 ChatGPT를 이용하고 중심이 되는 코드는 본인이 직접 작성하거나 하면 효율적이고 좋다고 한다.

실제로 요즘 학습하면서 ChatGPT를 유용하게 쓰고 있다.
어떻게 구글에 검색해야 될지 모를 때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종종 코드 작성 후 전체적으로 개선할 만한 사항이 있는지 물어보는데 내가 놓친 부분도 사람처럼 친절하게 알려줘서 정말 공부가 된다.
다만 저번에 오답을 정답처럼 말했던 적이 몇 번 있어서 처음에는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줄 알고 다시 물어보니 죄송합니다 하면서 다시 정정해 주는 걸 보고 그때부터는 의심스러우면 일단 이중으로 찾아보긴 한다-_-;
뻔뻔하게 진짜처럼 말하니까 100% 신뢰하지는 말고 정보를 가려서 보는 능력이 필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