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7/31 - 8/4)
2023.7.31(월) - 8. 4(금)
😎 이번주에 한 일
- iOS 앱개발 입문 1주차
- 새로운 팀 배정
- iOS 앱개발 입문 강의 수강
- iOS 앱개발 입문 개인 과제 - My Todo List
- 8/4 19:00 실시간 세션 : 옵셔널의 이해 (HH튜터님)
😃 도움이 되었거나 즐거웠던 점
-
Xcode를 계속 사용하면서 전보다 점점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UIKit으로 앱을 만드는 건 스토리보드 인터페이스 빌더 사용해서 하는 것.
SwiftUI로 만드는 건 코드로 짠다 이런 건 줄 알았는데
UIKit으로도 스토리보드 없이 코드로 짤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실제로 현업에서는 코드로 많이 짠다는 것도)
그러면 어쩔 때 스토리보드로 짜고 어쩔 때 코드로 짜? 스토리보드로 짠 거는 코드에서 어떻게 보고..?
이런 것들이 전혀 감이 안 왔는데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하다 -
매번 문법만 보다가 드디어 화면을 직접 만들고 하니까 재밌었다.
그리고 뷰 컨트롤러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는데..
내가 사용하는 앱들 중에서 아 여기는 UINavigationController가 쓰였구나~
아이패드에서 특정 앱을 열면 뭔가 아이폰이랑은 다르게
macOS 마냥 시원시원하게 뜨는 게 UISplitViewController를 써서 그랬구나~ 이런 게 재밌었다
🥲 힘들거나 어려웠던 점
- 앱을 만든다는 게 생각보다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은 것 같다
예를 들어 뭐가 없을 때만 이 요소를 화면에 띄우고 싶은데.. 그러면 어떻게 하지?
이럴 때 실시간으로 상태가 변하는 것을 감지해서 그거에 맞게 이벤트를 발생시킨다든지
너무 당연하지만 이것을 코딩으로 짠다고 했을 때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 하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나는 지금 인간이 아니다 컴퓨터다.. 하면서 열심히 머리를 굴려보지만
이런 걸 생각해 내는 힘? 사고방식이 나한테 부족한 것 같아서 많이 어렵다
그중에서 최고봉은 오토 레이아웃
버튼 두 개 화면 중앙 정렬! 그 버튼 두 개 사이에는 마진 20 주고! 정말 단순한 것 같은데
이걸 왜 오토 레이아웃을 주려고 하면 빨간 줄이 뜨고 난리인 것인가
정말.. 어렵다 마음처럼 쉽게 안된다
😙 깨달음 또는 다음에 시도해 보고 싶은 것
- 개인 과제 제출이 다음 주 마감인데
물론 지금은 배워서 머릿속에 집어넣는 게 최우선이지만
이왕 하는 거 지금 만들고 있는 Todo 앱을 최대한 다듬어서 내고 싶다.
특히나 위에도 적었듯이 오토 레이아웃이 너무 어려워서
다음 주는 오토 레이아웃 좀 감이 잡히길.. 젭알